유시민, 설난영 여사 향한 발언 논란

''제정신 아니다'' 발언에 정치권과 여성계 비판 쇄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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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5월 28일,

유시민 작가는 유튜브 방송 '김어준의 다스뵈이다'에 출연하여

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설난영 여사에 대해

"제정신이 아니다" 라고 발언하였습니다.

이 발언은 정치권과 여성계에서 큰 반발을 일으켰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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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발언 내용 요약

• 유시민 작가는 설난영 여사가 김문수 후보와의 혼인을 통해 "고양되었다"라고 표현하며, 대통령 후보 배우자라는 자리는 설 여사의 인생에서는 "갈 수 없는 자리"라고 언급했습니다.
• 또한, 설 여사가 "제정신이 아니다"라고 표현하여 논란을 증폭시켰습니다.

 

💬 정치권과 사회의 반응

•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유 작가의 발언을 "여성 비하"라고 비판하며, "계급주의적 비하"라고 지적했습니다.
• 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유 작가의 발언을 "여성을 남편의 그림자나 부속품으로 여기는 구시대적 성 편견의 표출"이라고 비판했습니다.
• 한국여성의전화는 유 작가의 발언이 "여성과 노동자에 대한 멸시와 학력에 대한 비하"라고 지적하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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🧠 ZZZEN 코멘트

''정치적 발언은 자유로워야 하지만,
그 자유는 타인의 존엄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.
이번 논란은 발언의 자유와 책임 사이의 균형을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.'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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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시민 작가의 설난영 여사에 대한 발언,
정치권과 사회의 경계를 시험하다.